종량제라는 거까진 어떻게 이해하고 넘어간다고 쳐도, 정액제로 주는 용량에 비해 가격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, 속도까지도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으니 말이에요.

이렇게 기본적인 수치만 보더라도 가끔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.
이 집에서는 ADSL을 쓰는데 이게 어떻냐면 옛날에 한국에서 인터넷할 때, 전화오면 인터넷이 끊어지는 뭐 그런 어이없는 구시대의 유물입니다.
한국에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문제들을 여기서 걱정하고 있네요.
'오늘은 인터넷이 끊어지지 않을까?', '용량이 떨어질때가 됐는데...'
물론, 호주에 계시는 모든분들이 그렇진 않으시겠지만, 저는 자꾸만 의식하게 되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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